살아 숨쉬는 곳 방수 공사 현장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는 현장을 돌아보면 요즘 한창 바쁜 철 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방수 공사의 최적기인 요즈음 원가 상승으로 인하여 자재비는 인상되고 공사비 와 인건비를 인상 할 수

없어서 인건비 공사로 어렵게 살아가신다는 일부 방수공사 업자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자재비를 재때 납부하지 못하여 자재를 구입하지 못하여 공사에 차질이 생기는 힘든 상황이 될때가

많아서 자주 거래처를 바꾸게 되는 아타까운 현실이 요즈음입니다.

공사비를 재때 받지 못하여 인건비와 자재대금을 재때 입금하지 못하다보니  신용이 떨어지고

몸은 바빠서 경황없지만 즐거워 할 수 없는 것이 요즘 현실이라고 합니다.

서로 줄것을 바로 주고 받을것을 재때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여건의 방수공사 업자들과 자재 판매업체들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자재구입을 위해서 쉴 틈 없는 상담 전화가 기분 좋게 하지만 때론 상대방의 입장을 정확히 알 수 없어서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모든 자재판매가 현금판매로 이루어지고 있는 요즈음 외상거래를 주로 하던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선 구입

후 결재를 하던 예전 방식을 원 하다보니 서로 어려움이 있답니다.

무턱대고 외상거래를 밀어 줄 수 없는 요즈음 자재대 미수금건으로 생기는 거래처간의 불화에 좋았던

감정들이 미수금으로 인해서 소송까지 이루어 질 수 밖에 없는 현실앞에서 모든 사람들이 신용사회를

기본으로 알고 살아 갈 수 있는 그런 날 들이 되길 기대 해 봅니다.

웃으며 기쁘게 일 할 수 있는 세상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한 가을 넉넉한 가을 공사 많이 하시고 풍요롭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봉산업 (주) 관리부 홍실장